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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식물/7월90

갯금불초 21.07.02. 내일부터 비가 온다니 흐려도 사계리로 달려가게 된다. 갯금불초가 여기저기 무리지어 있지만 마음에 쏘옥 드는 사진을 담을 수가 없어 아쉽다. 2021. 7. 3.
소엽풍란 21.07.01. 성산 쪽으로 간다니까 친구가 성읍에 들러 풍란을 담고 오라고 해서 처음으로 만났다. 이제 시작이라 한번 더 와야지! 2021. 7. 3.
병풀 2020.07.24. 동쪽 빈터에서~ ** 산형과 병풀속 여러해살이풀 꽃은 7~8월에 홍자색으로 피고 2~5개의 꽃이 꽃자루 끝에 우산꽃차례로 달리며 꽃잎은 5장이다. 뿌리가 내리는 마디 근처에 2개의 비늘같은 퇴화된 잎이 있다. 퇴화된 잎겨드랑이에서 난 정상잎의 잎자루는 길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원줄기는 옆으로 뻗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며 이에 인접한 곳에는 2개의 비늘같은 퇴화엽이 있다. 적설초(積雪草)라 하여 종기 등을 치료하는데 쓰였으며 제주와 남부 지방에 자생한다. 2020. 7. 30.
냄새냉이 2020.07.24. 제주 여러 가지 풀이 자라는 공터에서 발견, 잎을 뜯어도 별다른 냄새가 없어서 고개를 갸웃거리게 했는데 '냄새냉이'란다.ㅠㅠ 여름 한낮에 만났을 때는 냄새가 지독했었는데 꽃은 처음이라 몰라본 거다. ** 십자화과 냄새냉이속 한해살이풀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과 제주도의 길가나 빈터에 자라며 강한 냄새가 난다. 꽃은 5~10월에 흰색으로 피며, 뿌리에서 나온 총상꽃차례와 줄기에서 잎과 마주나는 총상꽃차례가 있다. 줄기는 아래쪽부터 갈라지고, 높이 10~20cm, 전체에 흰색의 부드러운 털이 있다. 뿌리잎은 긴 타원형으로 1~2회 깃꼴로 갈라지며, 갈래잎은 4~6쌍이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타원형이다. 열매는 한쌍의 공을 붙여 놓은 모양이다. 어린 잎을 식욯한.. 2020. 7. 27.
메꽃 2020.07.16. 메꽃이라고 다 같은 메꽃은 아니었다! ** 메꽃과 메꽃속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전국에 분포한다. 꽃은 엷은 홍색으로 6~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 끝에 1개씩 위를 향해 달린다. 긴 꽃자루에 포는 2개, 꽃받침은 5갈래이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잎지루가 길며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밑부분이 좌우에 귀같은 돌기가 있다. 2020. 7. 23.
풍란 2020.07.18. 쇠소깍에서 식재된 풍란이지만 쉽게 찾았다. 2020. 7. 23.
나도풍란 2020.07.18 꽃이 핀지 열흘이 지나니 조금 시드는 것 같지만 아직 담을 만하다. 2020. 7. 23.
긴영주풀 2020.07.18. 소식을 듣고 찾아갔는데 개체 수가 줄어 있다.ㅠㅠ ** 영주풀과 여러해살이풀. 광합성을 하지 않고 낙엽부식층에서 양분을 흡수해 자라는 부생식물이다. 높이는 약 8㎝ 정도로 매우 작고 비늘 모양 잎이 있다. 수꽃의 크기가 크고 꽃잎 끝에 부속지가 없어 영주풀과 구별한다. 한국명은 수꽃의 길이가 영주풀보다 길다는 점에 착안해 ‘긴영주풀’이라고 지었다. 국가표준식물목록이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 아직 등록되어 있지 않은 미기록종 희귀식물이다. 2020. 7. 23.
흑박주가리 2020.07.20. 다시 찾았더니 녹화는 지탱하던 풀이 꺾여서 누운 상태가 되었다. 2020. 7. 23.
백운란 2020.07.17.작년 그 곳에서 또 만나니 반갑기 그지없다.  ** 난초과 백운란속 여러해살이풀산지의 숲 속 그늘진 곳에 자라는 부생식물이다.7월 중순~8월 초순에 꽃이 피며꽃줄기는 높이 5-12㎝, 윗부분에 2~6개의 백색꽃이 이삭꽃차례로 달린다.잎은 꽃줄기 아랫부분에 2~4장이  달리고 잎자루가 꽃줄기를 감싼다.울릉, 제주, 전남, 전북에 자생한다. 2020.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