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4.
동쪽 빈터에서~
** 산형과 병풀속 여러해살이풀
꽃은 7~8월에 홍자색으로 피고 2~5개의 꽃이 꽃자루 끝에 우산꽃차례로 달리며 꽃잎은 5장이다.
뿌리가 내리는 마디 근처에 2개의 비늘같은 퇴화된 잎이 있다. 퇴화된 잎겨드랑이에서 난 정상잎의 잎자루는 길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원줄기는 옆으로 뻗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며 이에 인접한 곳에는 2개의 비늘같은 퇴화엽이 있다.
적설초(積雪草)라 하여 종기 등을 치료하는데 쓰였으며 제주와 남부 지방에 자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