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11.
관음도
관음도 복원지와
행남등대 해안도로변에서 자생으로 만났다.
** 현삼과 현삼속 여러해살이풀
개화기 : 6~7월
울릉도 해안에 자생
잎은 마주나기하고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크고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원뿔모양꽃차례에 많은 꽃이 달리며 꽃차례는 원줄기 끝에서 발달하고 꽃자루에 샘털이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서로 포개지고 열편은 둔두, 꽃부리는 길이 1cm 정도로서 녹색이 도는 자주색이다.
판통은 길이와 지름이 각각 5~6mm이고 정열편은 길며 3개로 갈라진다.
암술대는 길이 2mm이지만 자라서 3mm 정도로 되고 암술머리는 점상이다.
삭과는 둥글고 길이 8~9mm로서 끝이 뾰족하다.
줄기는 높이가 1m에 달하고 줄기에 날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