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식물/4월223 금난초 21.05.01. 담을 거리가 마땅치 않아서 숲 속을 살피는데 환하게 반긴다. 숲의 빛이 바람에 일렁거려서 한참을 눌렀다. ** 난초과 은대난초속 여러해살이풀 은대난초속 중에 유일하게 노란색 꽃이 핀다. 2021. 5. 2. 나도수정초 21.05.01. 5월 정기출사일에 기대를 안고 나도수정초를 담으러 갔는데 가뭄 탓인지 좀 늦은 감이 있다. ** 노루발과 부생식물 산지의 숲 속에 자라며 암술머리는 푸른 색을 띤다. 2021. 5. 2. 나리난초 21.04.28. 작년보다 일찍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며칠 뒤에 활짝 핀 모습을 보러 와야지! 2021. 5. 1. 금새우란 21.04.28. 지난 22일에 화백회와 같이 만나고 다시 찾았다. 해마다 그 자리에 그대로 볼 수 있으니 참 고맙다. 2021. 5. 1. 뚜껑별꽃 21.04.24. 번개 모임으로 다시 담으러 갔는데 이 바닷가는 늘 바람이 불어 담기가 어렵다. 2021. 5. 1. 큰개미자리 21.04.23. 일 년 만에 다시 그 곳에서 만나는 큰개미자리와 갯개미자리 갯개미자리를 꽃자루와 꽃받침에 샘털이 있어 끈적거란다고요즘 끈적털개미자리로 부르는 것 같다. ** 석죽과 한두해살이풀 줄기는 밀생하고 상부에 짧은 샘털이 있다. 바닷가에 주로 자란다. 2021. 5. 1. 아기쌍잎난초 21.04.23. 서귀포시 몇 번을 미루어서 귀한 아이를 만나러 간다. 3km를 걸어가야 하는 길이지만 즐겁게 만나고 왔다. 2021. 5. 1. 흰자주괴불주머니 21.04.22. 화백회 회원들과 1100 고지에서 배경이 깔끔한 게 없었지만 기념으로 담는다. 2021. 5. 1. 벌깨냉이 21.04.22. 1100 아래쪽에는 커다랗게 자라 꽃이 거의 졌는데 여기는 피기 시작한다. ** 십자화과 여러해살이풀 뿌리잎은 뒷면이 자주색을 띤다. 제주도, 경남 지역에 자생한다. --근생엽의 형태가 어린 벌깨덩굴의 어린 잎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2021. 4. 30. 각시제비꽃 21.04.22. 대구 꽃친들을 기다리면서 각시제비꽃을 열심히 찾았다. 2021. 4. 3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