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1.
평소에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갯실새삼은 순비기나무에 기생한단다.
갯실새삼
Cuscuta chinensis Lam.
메꽃과 > 새삼속 기생성 한해살이풀 .
순비기 등에 잘 기생하는 실같은 기생식물이고 털이 없으며 줄기는 지름 1mm이내로 황색이고 왼쪽으로 감아 올라 1m에 이른다.
바닷가의 순비기 등에 잘 기생하며 내륙지방에서도 발견되었다.
실새삼과 비슷하지만 콩과식물에 기생하지 않고 꽃받침이 열매보다 길며 능선이 있고 화관통 안쪽의 비늘조각이 다르다. 실새삼과 같이 사용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