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08.
제주시 아라동
모처럼 목련을 담으려고 별렀는데
날씨가 며칠 너무 따뜻해서 조금 늦은 감이 있다.
** Magnolia kobus DC.
목련과 낙엽활엽교목
개화기 : 3~4월
제주특별자치도 숲속 자생
양성꽃, 잎이 나오기 전에 피고 지름 10cm정도, 6개의 꽃잎은 백색이지만 기부는 연한 붉은색이고 향기가 있다.
꽃받침조각은 3개이며 선형이고 일찍 떨어지며 수술은 30 ~ 40개이고 꽃밥과 수술대 뒷면이 적색이다.
암술의 꽃밥은 붉은 자주색을 띤다. 꽃이 활짝 피어 편평하게 펴져서 산만한 감을 준다.
보통 꽃의 기부에 1개의 어린잎이 붙어 있어 백목련과 구별할 수가 있다.
▶목련의 기본종으로 코브시목련,산목련이라고도 불리운다.
이 꽃은 외국에서 육종개량된 꽃들의 화려함과는 대조적으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있다.
원예종이 개발되어서 대목으로 좋으며 매우 중요하다.
▶백목련과 유사하나 6-9개의 꽃잎을 가지며 꽃의 지름이 10cm이하이고 밑부분에 연한 홍색줄이 있는 것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