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6.
구좌읍 송당리
꽃을 찾아 멀리까지 달려갔더니 꽃등에도 반겨준다.
** 장미과 양지꽃속 여러해살이풀
개화기: 6~7월
잎은 우상복엽이며 근생엽이 옆으로 퍼지고 줄기잎은 어긋나기,
소엽은 15~29개로서 밑부분의 것은 점차 작아지고 윗부분의 것은 거꿀피침모양 또는 긴 타원형,
표면은 털이 거의 없으나 뒷면은 백색 면모(綿毛)가 밀생, 특히 맥 위에 긴 견모가 있으며 거의 주맥까지 갈라지고 탁엽은 넓은 타원형이며 우상으로 갈라진다.
꽃은 황색으로 산방상 취산꽃차례로서 정생한다. 화경은 가늘며, 포는 손바닥모양으로 갈라진다.
꽃받침조각은 좁은 달걀모양이고 예두이며 부악편은 피침형이고 뒷면에 흰 솜털이 있다.
꽃잎은 도란상 요두로서 각각 5개이며 턱엽에 털이 있다.
수과로서 넓은 달걀모양이고 세로로 주름살이 지며 길이 1.3mm정도이고 뒷면에 능선이 있다.
높이 30~60cm이고 모여나기하며 거칠고 크다. 융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