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1.
황송포 습지
포충낭이 땅 속에 있어 보지는 못했다.
** 통발과 통발속 여러해살이풀
개화기 : 6~9월
강원도(대암산), 북부지방, 북반구 온대지방 분포
습지에 사는 수생식물.
줄기는 옆으로 길게 벋으며, 뿌리를 내린다.
잎은 어긋나며, 3~5번 갈라지며, 길이 4~8mm이다.
갈래조각은 선형, 편평하며, 끝은 뾰족하다.
땅속으로 자라는 가지에는 포충낭이 발달한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2~5개가 성글게 달린다.
꽃대는 곧추서며 비늘조각이 1~2개 붙어 있다.
* 통발(U. japonica Makino)과 참통발(U. tenuicaulis Miki)에 비해 줄기는 땅속으로 뿌리를 내리고,
잎은 2회 이상 깃 모양으로 갈라지지 않는다. 남한에는 이탄습지인 대암산 용늪에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