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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개통발

by 비목나무 1 2024. 6. 29.

 

24.06.11.

황송포 습지

 

포충낭이 땅 속에 있어 보지는 못했다.

 

 

 

** 통발과 통발속 여러해살이풀

개화기 : 6~9월

 

강원도(대암산), 북부지방,  북반구 온대지방 분포

습지에 사는 수생식물.

줄기는 옆으로 길게 벋으며, 뿌리를 내린다.

잎은 어긋나며, 3~5번 갈라지며, 길이 4~8mm이다.

갈래조각은 선형, 편평하며, 끝은 뾰족하다.

땅속으로 자라는 가지에는 포충낭이 발달한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2~5개가 성글게 달린다.

꽃대는 곧추서며 비늘조각이 1~2개 붙어 있다.

 

* 통발(U. japonica Makino)과 참통발(U. tenuicaulis Miki)에 비해 줄기는 땅속으로 뿌리를 내리고,

잎은 2회 이상 깃 모양으로 갈라지지 않는다. 남한에는 이탄습지인 대암산 용늪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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