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1.
황송포 습지
삼각대를 쓰느라 다른 사람들보다 사진 찍는 속도가 느려서 많이 담지 못했다.
** 진달래과 산앵도나무속 상록떨기나무
개화기 : 6월 / 결실기 : 9월
고산 습원에 자란다.
북아메리카와 아시아의 북부, 유럽 북부와 중부의 늪지대에서 볼 수 있다.
줄기는 나사처럼 꼬여 있으며 땅 위를 기면서 자란다.
잎은 작고 타원형으로 생겼으며, 신맛이 도는 심홍색 열매가 익는다.
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에 애기월귤, 함경북도에 넌출월귤, 금강산 이북에 월귤이 자라고 있다.
미국에서는 파이의 속으로 쓰거나 즙을 내어 음료수를 만들기도 하며
명절에 먹는 음식에 맛을 내는 조미료로 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