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05.
연일 비 오다 잠시 그쳤을 때 가까운 산자락에서 만났다.
** 장미과 뱀무속 여러해살이풀
6월 초순~8월 하순 개화, 꽃의 지름은 1.5vm 정도로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성기게 달린다.
잎은 세갈래로 갈라진 깃꼴겹잎으로 작은 잎의 끝이 둔하다.
줄기는 곧추서고 갈라지지 않거나 윗부분에서 가지를 치며,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울릉도와 제주도를 포함한 전남, 전북의 일부 지역, 산지의 숲 속에 드물게 자생한다.
ㅡ큰뱀무(G. aleppicum Jacq.)에 비해 전체의 크기가 작고, 줄기 위쪽에 난 잎은 보통 갈라지지 않는다.
